"네이버, 올해 광고·커머스 안정적 이익 성장세…목표가↑"

입력 2025-01-0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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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H투자증권)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6일 네이버에 대해 올해도 안정적인 이익 성장세를 기대한다며 목표주가를 28만 원으로 기존 대비 12%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경기 상황이 여전히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의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는 광고와 커머스 사업의 성장세는 견조하다"며 "지난해 이후 실적 추정치 상향과 환율 상승에 따른 LY 및 네이버웹툰 기업가치 상승, 목표주가 산정 기준 연도를 2025년으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올해는 커머스 사업의 변화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안 연구원은 "경쟁사인 쿠팡에 비해 부족했던 물류 경쟁력을 확보해 3시간 배송, 당일배송, 새벽배송, 휴일배송, 희망일배송이 가능한상품을 확대할 것"이라며 "현재 네이버 내에서만 이용이 가능한 플러스스토어를 따로 앱으로 떼어내 거래대금은 물론이고 유저들의 체류시간을 늘리며, 광고 매출을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네이버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2조8200억 원, 영업이익은 35.8% 늘어난 5507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예상됐다.

안 연구원은 "글로벌 빅테크 업체들의 추론 인공지능(AI)가 화두가 되며, 단기 주가는 조정 받았으나 다시 상승세 전환 기대한다"며 "지난 2분기부터 반영된 뉴로클라우드 관련 AI 매출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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