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케이홀딩스, 2025년 성장 동력은 HBM 단수 증가와 CoWos 아웃소싱"

입력 2024-12-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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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투자 의견 '매수', 목표 주가 6만1000원 유지

(출처=신영증권)
(출처=신영증권)

신영증권은 26일 피에스케이홀딩스에 대해 2025년까지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능력(CAPA) 증설이 지속하고, 글로벌 칩 온 웨이퍼 온 서브스트레이트(CoWoS) 생산능력 추정치가 상향했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 목표 주가를 6만1000원으로 유지했다.

박상욱 신영증권 연구원은 "피에스케이홀딩스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8.3% 증가한 704억 원, 95.3% 늘어난 273억 원으로 전망한다"라며 "3분기 미뤄졌던 장비 매출이 4분기에 인식되면서 분기 최대 실적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요 고객사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증설에 따른 리플로우와 디스컴 장비 수요가 견조했다고 파악되며, 해외 고객사들이 CoWos 생산능력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어 리플로우 수요는 지속해서 증가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동사의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한 2318억 원, 25.5% 늘어난 911억 원일 전망이며, 2025년 말 출시 예정인 HBM4의 실리콘관통전극(TSV)은 기존 1024개에서 2048개로 증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내년은 대만 주요 파운드리 업체뿐만 아니라 반도체 후공정(OSAT) 업체들도 CoWoS 캐파를 확보할 예정으로, 내년부터 OSAT 업체들에 CoWoS공정이 아웃소싱되면 ULVAC이 대만에서 독점하고 있던 디스컴 장비 이원화 가능성이 존재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동사 주가는 3분기 매출 이연으로 인해 부진했지만 4분기부터 미뤄진 매출이 인식되면서 역대 최고급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2025년 성장 동력도 확보됐다고 판단하는바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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