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략’ 이디야커피, 말레이시아 1호점 오픈

입력 2024-12-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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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까지 가맹점 200개 목표

▲19일 말레이시아 엘미나 지역에서 열린 이디야커피 말레이시아 첫 매장 오픈 기념식에서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맨 오른쪽)을 비롯한 현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일 말레이시아 엘미나 지역에서 열린 이디야커피 말레이시아 첫 매장 오픈 기념식에서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맨 오른쪽)을 비롯한 현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디야커피가 괌에 이어 말레이시아에 진출했다.

이디야커피는 말레이시아 엘미나 지역에 말레이시아 1호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진행된 말레이시아 1호점 오픈 행사에는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과 모하마드 하피즈 빈 압둘 라힘 말레이시아 파트너사 최고경영자(CEO), 뜽쿠 자프룰 아지즈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 장관, 모하마드 카밀 빈 압둘 무님 말레이시아 총리 정치 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이디야커피는 올해 6월 문승환 경영전략본부장 주도로 말레이시아 현지 파트너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 2029년까지 말레이시아에 가맹점 200개를 연다는 목표를 세웠다.

말레이시아는 이디야커피가 괌에 이어 두 번째로 진출한 해외 시장이다. 엘미나 지역은 쿠알라룸푸르의 대표적인 위성도시로, 접근성이 좋아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으로 알려졌다. 이디야커피 엘미나점은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형태의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엘미나점은 코코넛 등 열대 과일을 활용한 메뉴와 식혜 등 한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음료를 판매한다. 베이커리는 불닭파니니, 감자핫도그 등 한국 특화 메뉴를 운영한다. 믹스커피, 스틱커피, RTD(Ready-to-Drink) 등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커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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