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여론조사…응답자 65% “트럼프 경제정책 신뢰”

입력 2024-12-16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과반이 차기 행정부 '열광적 또는 낙관적'
비관적 응답자 대부분이 '성격 문제' 거론

(그래픽=이투데이)
(그래픽=이투데이)

미국 CNN 여론조사 결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 정책에 대해 65%가 신뢰한다고 답했다.

15일(현지시간) CNN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과반이 트럼프 당선인의 경제정책과 국경(이민) 정책에 대해 신뢰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특히 경제 정책의 경우 응답자의 65%가 "신뢰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CNN과 여론조사기관 SSRS이 지난 5∼8일 미국 성인 1011명(오차범위가 ±3.8%포인트)을 대상으로 벌였다. 응답자의 52%는 차기 행정부 전망에 대해 '열광적 또는 '낙관적'이라고 답했다. '비관적' 또는 '불안하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48% 수준이었다.

CNN은 "미국 대중은 극단적으로 나뉘어 있다"며 "낙관적인 사람들은 트럼프가 경제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그의 첫 임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한다"라고 분석했다.

반대로 "비관적인 사람들은 그의 성격에 대한 우려를 가장 많이 언급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트럼프 당선인의 정권 인수 행보 평가와 집권 2기 국정운영 전망, 신뢰도 등에서는 긍정적인 응답률이 조금씩 더 높았다.

정권 인수 행보에 대해서는 55%가 '찬성한다'라고 답했고, 향후 국정운영 전망에 대해서도 54%가 '잘할 것'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밖에 신뢰도가 높았던 정책은 이민(신뢰도 60%)과 국가 리더십(59%), 외교 정책(55%), 책임감 있는 대통령 권한 행사(54%), 행정부 인선(54%) 등이 뒤를 이었다.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을 변화시킬 능력이 있는지를 묻자 48%는 더 좋게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했고, 20%는 더 안 좋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답했다. 31%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우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종화 앞둔 '흑백요리사2'…외식업계 활력 불어넣을까 [데이터클립]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33,000
    • +1.45%
    • 이더리움
    • 4,626,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906,000
    • -1.84%
    • 리플
    • 3,044
    • +0.96%
    • 솔라나
    • 209,700
    • +1.8%
    • 에이다
    • 579
    • +1.4%
    • 트론
    • 442
    • +0.68%
    • 스텔라루멘
    • 329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610
    • +1.06%
    • 체인링크
    • 19,560
    • +0.62%
    • 샌드박스
    • 172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