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투자증권 "탄핵의 시간 지나면 코스피 매도 공백 나올 수도"

입력 2024-12-16 0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DS투자증권)
(출처=DS투자증권)

DS투자증권은 16일 외국인 매수세가 재개되면 코스피는 매도 공백이 나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양해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탄핵 절차가 진행되면서 정치 리스크도 가늠의 영역으로 들어서고 있다"며 "과거 탄핵 관련 이슈 때도 탄핵이 확정된 이후 추가적인 하락은 크지 않았다"고 밝혔다.

양 연구원은 "하반기 코스피는 글로벌 경기 부진, 수출 둔화, 내수 부진, 트럼프 정부의 관세 불안감 등이 반뎡돼 하락했고 연말 정치 리스크까지 반영했다"며 "수급에서도 국내 개인 및 기관이 매수가 없는 중에 외국인 매도까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반기 시장을 주도했던 외국인은 상반기 순매수를 거의 되돌리는 수준까지 매도했다"며 "매도 압력은 약해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양 연구원은 "개인 매도는 막바지에 다다랐다"며 "매도로 일관하던 연기금은 매수로 돌아섰다"고 했다.

이어 "코스피 하락으로 국내 비중이 계획보다 낮아졌고 해외와 격차가 과도하다"며 "모멘텀은 더 지켜봐야 하지만 외국인은 정치 리스크만 걷혀도 밸류 트리거 발동만으로 매수를 시작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이란, 2주간 휴전 사실상 합의…이란 “호르무즈해협 안전 통행 가능”
  • 공공부문 차량 2부제·주차장 5부제 시행⋯대체항로 모색·탈나프타 전환
  • “연락 오면 바로 뛰어야”⋯전세 품귀에 ‘묻지마 계약’까지 [르포] [전세의 종말②]
  • “증권사보다 3배 많은 고객 묶어라”... 은행권, ‘슈퍼앱’ 전쟁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下-②]
  • 코스피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전망…삼전·SK하닉 빼면 '제자리걸음'
  • 불닭이 불붙인 글로벌 경쟁...농심·오뚜기 오너가, 美수장에 전면 배치
  • 조 단위 벌어들인 제약사들, R&D는 ‘찔끔’…전쟁·약가 리스크 상존
  • 출근길 0도 ‘쌀쌀’...15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10: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61,000
    • +2.66%
    • 이더리움
    • 3,321,000
    • +4.24%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76%
    • 리플
    • 2,030
    • +1.75%
    • 솔라나
    • 125,800
    • +4.31%
    • 에이다
    • 386
    • +4.04%
    • 트론
    • 470
    • -1.47%
    • 스텔라루멘
    • 243
    • +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80
    • +7.55%
    • 체인링크
    • 13,700
    • +3.16%
    • 샌드박스
    • 118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