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불멍하다 아차 하면 ‘펑’

입력 2024-12-15 15: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비자원 등 ‘에탄올 화로’ 안전 주의보 발령

▲에탄올 화로 연료 주입 사례  (사진제공=한국소비자원)
▲에탄올 화로 연료 주입 사례 (사진제공=한국소비자원)

최근 불꽃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이른바 ‘불멍’이 유행하면서 캠핑 시 텐트 내 또는 주택 실내에서 자주 쓰는 에탄올 화로 화재사고가 덩달아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 국립소방연구원은 15일 겨울철 캠핑이나 실내 사용이 늘 것으로 예상하는 에탄올 화로에 대한 소비자 안전 주의보를 발령했다.

에탄올 화로는 에탄올을 연소시켜 발생하는 불꽃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제품인데, 소비자원과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에탄올 화로에 의한 화재 건수는 27건이며 부상자는 9명에 달한다.

에탄올 화로는 밝은 곳에서 사용하면 불꽃이 잘 보이지 않아, 사용자가 불꽃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이로 인해 연료를 보충하다가 폭발 또는 화재가 발생하거나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잦다.

게다가 화로가 넘어지면서 유출된 연료에 불이 옮겨붙어 큰 화재로 이어지는 사례도 있다.

소비자원은 “에탄올 화로를 평평한 곳에서 사용하고 연소 중이거나 뜨거울 땐 연료를 보충하지 말 것, 불이 났을 땐 전용 소화 도구를 사용할 것, 밀폐된 장소에서 사용하지 말 것” 등을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코스피 8000 터치 후 조정 국면…반도체 다음 ‘실적 우량주’ 순환매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09: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01,000
    • -1.91%
    • 이더리움
    • 3,137,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599,000
    • -3.54%
    • 리플
    • 2,070
    • -1.99%
    • 솔라나
    • 126,300
    • -2.09%
    • 에이다
    • 373
    • -2.1%
    • 트론
    • 528
    • -0.38%
    • 스텔라루멘
    • 223
    • -1.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20
    • -3.32%
    • 체인링크
    • 14,080
    • -2.9%
    • 샌드박스
    • 106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