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장관, "GM대우 협력업체 유동성 지원 확대"

입력 2009-07-21 1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품소재 투자기업 간담회'서…투자독려 분주 행보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GM대우 협력업체들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21일 충북 청원에서 열린 리튬전지 부품업체 '에코프로'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뒤 부품소재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또 "GM대우 협력업체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지역상생 보증펀드' 확대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한국수출보험공사에서 운영중인 '수출신용보증지원' 상품에 GM대우 협력업체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경기와 인천 지역에 지원이 집중되던 '지역상생 보증펀드'를 대구를 비롯한 충남, 충북, 전북, 경남 등 GM대우 협력 비중이 높은 5개 지자체로 대상지역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시행시기와 지원조건에 대해서는 관계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수출신용보증지원은 수출기업이 수출 물품 제조시 필요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수출보험공사가 보증해 주는 제도로, GM대우 협력업체의 경우 납품을 수출 실적으로 간주해 보증이 이뤄진다.

이 장관은 "투자 확대야말로 중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확보하는 단초일 뿐 아니라, 일자리를 창출해 국민생활을 안정시키는 효과적 방법"이라며 "경기가 회복되고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기를 기다렸다가는 때가 늦는다"며 기업들에게 투자확대로 화답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이 장관은 "우리나라 소재 산업은 아직도 취약하다"면서 "기술력 있는 소재기업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품소재기업 대표들이 구체적인 투자계획 사례와 투자관련 애로사항들을 건의한 데 이어, 이윤호 장관은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정부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한 13개 중소기업들은 올해 중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스템 증설 등에 107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00,000
    • +3.16%
    • 이더리움
    • 3,012,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91%
    • 리플
    • 2,055
    • +3.32%
    • 솔라나
    • 126,700
    • +2.51%
    • 에이다
    • 383
    • +1.32%
    • 트론
    • 417
    • -2.11%
    • 스텔라루멘
    • 232
    • +4.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40
    • +0.71%
    • 체인링크
    • 13,310
    • +2.94%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