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현대차와 탄소저감 열처리 기술 공동개발

입력 2024-12-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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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열처리 기술 개발

▲신규 열처리 기술을 개발한 현대제철-현대차 직원들이 신기술인증을 받은 후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현대제철)
▲신규 열처리 기술을 개발한 현대제철-현대차 직원들이 신기술인증을 받은 후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현대제철)

현대제철은 12일 현대차와 탄소 저감 열처리 기술을 공동개발하고 신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을 획득한 기술은 현대차와 개발했다. 현대제철이 기술 설계 및 열처리 양산 설비 최적화를, 현대차는 기술 아이디어 제시 및 부품화 제조 기술 평가를 맡았다.

해당 기술은 내년 양산하는 펠리세이드, 투싼, 쏘나타 등의 차량차동 부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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