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실적 개선 가능성에…내년 턴어라운드 예상”

입력 2024-12-11 0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1만5000원으로 신규 제시

SK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내년 실적 개선과 재무구조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50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9180원이다.

11일 권민규 SK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7조7000억 원, 영업이익은 2531억 원을 전망한다”며 “영업이익 컨센서스(2937억 원) 대비 하회가 예상된다”고 했다.

권 연구원은 “일회성 비용 때문인데, 3분기 생산직 구조조정을 시작으로 4분기에 추가적인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라며 “해당 구조조정을 통한 내년 연간 비용 절감 효과는 약 1500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보수적으로 추정한 구조조정 일회성 비용(약 1000억 원) 규모를 축소하면 영업이익은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고 했다.

권 연구원은 “북미 고객향 패널은 아직 오더컷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4분기까지 초기부터 예정된 물량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모바일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더 높은 수익성이 전망된다”며 “매출의 대부분이 달러 결제로, 높은 환율 레벨도 긍정적”이라고 했다.

권 연구원은 “내년 연간 매출액 25조5000억 원, 영업이익 4009억 원(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2021년 이후 4년 만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북미 고객사 시장점유율(M/S)과 화이트유기발광다이오드(WOLED) 출하 확대 감가상각 종료 및 비용 절감으로 이익률 상승, 광저우팹 매각대금(2조 원)으로 현금 여력 상승 및 차임금 감소를 기대한다”고도 했다.

권 연구원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 사업구조 전환이 가속화된다”며 “광저우 액정표시장치(LCD) TV 팹 매각으로 낮은 수익성의 LCD TV 매출이 감소한다”고 했다.

그는 “WOLED는 적자 규모가 가장 큰 사업부”라며 “WOLED 판매량 확대 시 사업부 연간 흑자전환도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또 그는 “내년 비용절감, 감가상각비의 종료, OLED 매출 확대로 실적 턴어라운드, 차입금 상환으로 재무구조 개선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 수준은 매수 기회”라며 “4년간 이어진 실적 부진 속 꾸준히 개선했던 기업 구조의 과실이 내년에 열린다”고 했다.


대표이사
정철동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30] [기재정정]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2025.12.30]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총 두 배 커진 코스피, ‘오천피’ 시험대…상반기 반도체·하반기 금융 '주목'
  • 단독 산은, 녹색금융 심사 강화… 중소 대출 문턱 높아진다
  • 눈물의 폐업...노란우산 폐업공제액 사상 최대 전망[한계선상 소상공인①]
  • [날씨] 체감온도 영하 17도…새해 첫 출근길부터 '한파주의보'
  • 출시 40주년 신라면 중심으로 ‘헤쳐모여’...농심, 올해 K-라면 전성기 연다
  • 샤넬, 만년 1등 루이비통 제치고 글로벌 럭셔리 패션 1위
  •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 이어 워너원도?…뜨거운 2026년 가요계
  • 딥테크 문 열고 좀비기업 문 닫는다…2026년 코스닥, '혁신 요람' 제 역할 찾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1.02 12: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00,000
    • +0.38%
    • 이더리움
    • 4,374,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855,000
    • -2.23%
    • 리플
    • 2,731
    • +1.56%
    • 솔라나
    • 184,700
    • +0.98%
    • 에이다
    • 522
    • +7.19%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02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00
    • +1.02%
    • 체인링크
    • 18,550
    • +3.81%
    • 샌드박스
    • 170
    • +6.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