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4년 연속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

입력 2024-12-06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옴니 채널 매출 증대 등 상생 노력 인정받아

▲5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열린 '2024년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에서 조홍선(왼쪽)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조동주 이랜드월드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랜드월드)
▲5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열린 '2024년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에서 조홍선(왼쪽)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조동주 이랜드월드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5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2024년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이 진행됐다. 대리점 동행기업은 대리점 분야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2021년 처음 도입해 올해로 4년 차를 맞는 제도다. 대리점 동행기업은 신청일 기준으로 최근 1년간 대리점법 위반이 없고 표준대리점계약서를 사용하고 있는 사업자 중에서 선정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계약기간 또는 계약갱신요구권 보장기간 5년 이상 설정 △대리점 인테리어·리뉴얼 비용 70% 이상 지원 △금리·임대료 지원 등 금융·자금 지원 제도 운영 △온·오프라인 상생모델 모범적 활용 △대리점 분야 협약이행평가 최우수·우수 기업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대리점 동행기업을 선정한다.

이랜드월드는 대리점과 온·오프라인 상생모델 활용해 옴니 채널 매출을 증대한 점과 대리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계약갱신요구권 5년을 보장한 점 등을 인정받아 ‘대리점분야 협약이행평가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대리점의 성장을 통해 본사도 함께 성장하고, 고객 가치를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02,000
    • -1.11%
    • 이더리움
    • 5,027,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850,500
    • -1.16%
    • 리플
    • 3,074
    • -3.09%
    • 솔라나
    • 204,500
    • -2.62%
    • 에이다
    • 690
    • -2.4%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374
    • -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50
    • -1.08%
    • 체인링크
    • 21,350
    • -1.93%
    • 샌드박스
    • 216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