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건정연, 건설산업 위기 극복방안 함께 도출한다

입력 2024-12-0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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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건설시장 및 건설산업 정책 진단 세미나' 포스터. (자료)
▲'2024년 건설시장 및 건설산업 정책 진단 세미나' 포스터. (자료)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대한건설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이달 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4년 건설시장 및 건설산업 정책 진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건설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시행한다.

최근 건설산업 전반의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 고금리와 저성장, 자재비 상승 등 외부 요인과 더불어 비효율적인 공사비 책정, 경직된 법제도, 공정성 및 안전 문제 등 내부 구조적 한계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업계에서는 이를 단순한 규제 완화나 개선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근본적인 위기로 보고 있다. 이 같은 위기가 장기간 지속하면 건설산업의 지속 가능성은 물론 국가 경제와 사회 기반의 안정성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관행적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과 산업 차원의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건설산업계가 협력해 근본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건설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산업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위한 실행 가능한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행사 당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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