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與 ‘채상병 국정조사’ 참여, 늦었지만 환영”

입력 2024-12-02 1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 (뉴시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국정조사’에 참여하기로 한 데 대해 “늦었지만 환영한다”고 밝혔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일 기자들과 만나 “진실 규명을 방해하기 위한 참여가 아니길 기대한다”며 “유가족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늘 중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명단을 국회의장실에 통보할 것”이라며 특위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윤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에서 참여 입장을 밝히긴 했으나 진정한 진실 규명을 위한 참여겠냐 아니면 진실 규명을 방해하고 왜곡하려는 시도 아니겠냐고 우려가 컸다”면서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으로도 진실 규명에 상당 정도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나라를 위해 복무한 해병대원이 지휘부의 말도 안 되는 지휘로 사망에 이르렀고, 대통령실을 비롯한 권력자들이 진상을 규명하는 과정에 개입해 진상을 왜곡하고 죽음을 거짓으로 만들어버린 사건”이라며 “국민의힘이 아무리 프레임을 왜곡, 조작한다고 해서 그런 프레임은 국민들에게 먹히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병대원 순직사건 국정조사를 위한 특위는 국회 의석 비율을 반영해 민주당 10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구성된다. 민주당은 지난달 27일 민주당 몫 10명 명단을 국회의장실에 제출했다. 4일 본회의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정조사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코스피 8000 터치 후 조정 국면…반도체 다음 ‘실적 우량주’ 순환매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09: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02,000
    • -1.78%
    • 이더리움
    • 3,144,000
    • -3.62%
    • 비트코인 캐시
    • 598,000
    • -3.86%
    • 리플
    • 2,075
    • -1.8%
    • 솔라나
    • 126,500
    • -2.09%
    • 에이다
    • 374
    • -1.84%
    • 트론
    • 527
    • -0.75%
    • 스텔라루멘
    • 223
    • -1.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60
    • -3.15%
    • 체인링크
    • 14,120
    • -2.82%
    • 샌드박스
    • 105
    • -3.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