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 3분기 누적 매출액 117.5억…“국내외 영업 네트워크 강화”

입력 2024-11-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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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액 33.5억…영업이익·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치아용 보철수복 소재 제조기업 하스는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117억5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억8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매출액은 33억5000만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5%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1억8000만 원, 당기순손실은 7억7000만 원으로 각각 적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고급 보철 수요 감소 등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말하며 “외부요인으로 인해 성장이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기업 재무 안정성을 위해 꾸준한 신제품 출시와 수익성 개선에 힘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스는 고도의 미세구조 제어 기술이 필요한 리튬 디실리케이트 소재 제품을 국내 최초 상용화했다. QY리서치에 따르면 리튬 디실리케이트 시장은 2022년 3189억 원에서 2029년 9668억 원까지 확대할 전망이다.

올해 3분기에는 치아 보철물 디자인 플랫폼 ‘AMDC(Amber Mill Design Center)’을 개설했다. 4분기에는 신제품 출시와 지역별 유통 장악력 강화, 밀링 장비 직판체제 구축 등으로 매출 성장을 꾀할 계획이다.

김용수 하스 대표이사는 “올해 7월 코스닥에 상장하며 하스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국내외 영업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라면서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주주, 고객, 임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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