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종합기술원, 미래주도 혁신기술 '우리 손으로'

입력 2009-07-17 14: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이 21세기형 미래 유망 기술 창출의 의지를 재충전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17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연구소 임직원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적 연구로 세상을 바꾸는 연구소’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완 원장은 “새로운 비전에 따라 전 세계의 기술원 모든 임직원들이 한 방향으로 뜻을 모아 미래를 주도할 혁신기술을 창출하고 더 나아가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으로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 원장은 행사에 참석한 연구원들에게 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주요 미션으로 △미래 유망사업 시드 기술을 확보하고 △사업의 경쟁구도를 바꿀 수 있는 혁신기술을 선행 확보하며 △시너지효과가 큰 공통 기반기술과 융·복합 기술 창출을 강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비전 선포식이 삼성의 유망사업 창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기술혁신과 연구원들의 창의적 연구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종합기술원은 IT 및 디바이스 부문에서 MLCC, DVD, LED 등 유망사업 창출에 기여를 해 왔다는 것이 삼성측의 판단이다.

종합기술원은 향후 21세기 신성장동력인 바이오․헬스, 에너지․환경부문 역량 확보에도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6]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2: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33,000
    • -1.09%
    • 이더리움
    • 4,228,000
    • -4.11%
    • 비트코인 캐시
    • 816,500
    • +0%
    • 리플
    • 2,775
    • -3.58%
    • 솔라나
    • 184,500
    • -4.3%
    • 에이다
    • 547
    • -4.87%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17
    • -3.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70
    • -5.92%
    • 체인링크
    • 18,230
    • -5.1%
    • 샌드박스
    • 172
    • -4.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