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지속 [사회공헌]

입력 2024-11-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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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숲ㆍ맑은학교 등 친환경 에너지 활용한 캠페인 지속

▲한화 태양의 숲 조성 부지 앞에서 단체 사진을찍는 모습 (사진제공=한화)
▲한화 태양의 숲 조성 부지 앞에서 단체 사진을찍는 모습 (사진제공=한화)

한화는 ‘함께 멀리’라는 공존과 상생의 키워드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화 태양의 숲’은 한화그룹이 2011년부터 국내외에 친환경 숲을 조성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막화ㆍ황사ㆍ미세먼지와 같은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공감과 의식 제고를 꾀하고자 했다.

2012년 몽골 토진나르스 사막화 방지 숲을 시작으로 중국, 한국 3개국에 총 10개의 숲을 조성했다. 모두 더하면 약 145만㎥의 면적(여의도 면적의 약 5배)에 약 53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해당 지역의 사막화 방지, 수질ㆍ대기 정화, 토사유출 방지와 같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는 공기 중의 미세먼지와 유독물질을 줄여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초등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맑은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전국 320개 사회복지시설에 2187kW(킬로와트)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한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이어받았다. 캠페인 시작 후 3년간 매년 지원학교 수를 늘려 창원반송초등학교를 비롯한 전국 15개 초등학교에 ‘맑은 학교’를 선물했다.

한화의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은 해외로도 뻗어 나가고 있다. 2019년 진행한 ‘클린 업 메콩’ 캠페인은 세계 10대 오염 하천인 메콩강 정화에 힘썼다. 화석연료가 아닌 태양광 에너지로 작동하는 수상 쓰레기 수거 보트를 제작해 베트남 빈롱 시에 기증했다.

2021년에는 허리케인 피해로 전력망이 파괴된 콜롬비아 라과히라 지역에 태양광 모듈을 기부했으며, 약 5600명의 학생이 이용하는 교육 시설의 전력 인프라 복구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한화는 미래 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한화사이언스챌린지’를 진행한다.

2011년부터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이라는 신조로 실시한 이 활동은 약 5500개 팀, 약 1만6000명의 과학영재가 지구와 인류를 위해 고민하는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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