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2기 영숙, 첫인상 투표서 4표 몰표…마지막 1표 주인공은?

입력 2024-11-21 23: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출처=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22기 영숙이 첫인상 투표에서 무려 4표를 받았다.

21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돌싱특집에서는 남자들의 첫인상 투표가 진행됐다.

이날 여성 출연자들은 담장 너머에서 남자들의 첫인상 투표를 기다렸다. 첫 번잭로 정자에 오른 미스터 백김은 “22기 영숙님, TV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라며 마음을 표했다.

두 번째로 오른 미스터 배 역시 “22기 영숙님, 처음 봤는데 뒤에서 후광이 난다”라고 외쳤다. 그 역시 “TV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라는 말을 남겼다.

세 번째로 오른 미스터 흑김도 22기 영숙을 오치면서 “TV보다 실물이 훨씬 낫다”라고 앞선 두 사람과 같은 멘트를 날렸다. 네 번째 미스터 황도 “사전에 계속 한 분만 말했다”라며 22기 영숙을 외쳤다. 그 역시 실물이 훨씬 예쁘다는 말을 빼놓지 않았다.

5명의 남성출연자 중 4명이 22기 영숙을 택한 가운데, 마지막 남성 출연자 미스터 박이 정자에 올랐다.

미스터 박은 “오늘 좀 늦게 와서 긴장됐지만, 얼굴을 보는 순간 마음이 차분해졌다. 지금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도 그분이 가장 아름답다”라며 16기 영자를 선택했다.

유일하게 다른 여성 출연자를 택한 미스터 박은 “올라가면 아무 생각이 안 들고 머리가 하얗게 된다고 하더라”라며 “저는 딱 올라갔는데 좌측 하단부에 영자님이 계셨다. 멀리서 요만하게 보이는데도 눈을 마주칠 수밖에 없었다. 그 마음이 뭔지 저도 잘 모르겠는데 그때 좀 당황했다”라고 마음을 털어놨다.

16기 영자 역시 “첫인상 선택에 트라우마가 있었다. 마지막 한 분이 말씀해주셔서 마음이 편했다. 한 표라고 받고 가서 좋았다. 설렜다. 다시 보게 되는 순간이었다”라며 미스터 박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90,000
    • -0.68%
    • 이더리움
    • 4,048,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493,200
    • -2.72%
    • 리플
    • 4,101
    • -2.08%
    • 솔라나
    • 285,700
    • -2.92%
    • 에이다
    • 1,164
    • -2.27%
    • 이오스
    • 954
    • -3.44%
    • 트론
    • 367
    • +2.8%
    • 스텔라루멘
    • 517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00
    • -0.42%
    • 체인링크
    • 28,350
    • -1.29%
    • 샌드박스
    • 593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