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양질의 수주잔고 실적 반영…목표가↑"

입력 2024-11-20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증권은 20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양질의 수주잔고가 실적으로 반영되고 있다며 목표가를 1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위경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양질의 수주잔고가 실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한 점과, LNG 밸류 체인 에 대한 수요 지속성 고려해 목표주가 산출 기준 시점을 2026년으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한 9조8424억 원, 영업이익은 104.7% 늘어난 4775억 원으로 가이더스를 상회할 것으로 봤다.

위 연구원은 "국내 조선업 전반에 걸쳐 고가 선박들이 실적화되는 가운데, 삼성중공업은 LNG 비즈니스에 대한 노출도가 높아 실적 성장 역시 견조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지난해 말 약 15% 수준까지 하락했던 해양 부문 매출이 재차 20% 수준으로 회복한 점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 삼성중공업의 수주잔고는 121척으로 이중 가스선의 비중이 65%를 상회한다"며 "가스선은 탱커, 컨테이너선 대비 비싼 만큼 매출, 이익 기여도가 상승하고 글로벌 조선업 내에서 레코드를 쌓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LNG 시장 규모가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선주들은 경험이 있는 조선사를 찾을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48,000
    • -0.06%
    • 이더리움
    • 3,470,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1.04%
    • 리플
    • 2,088
    • +0.38%
    • 솔라나
    • 129,500
    • +2.7%
    • 에이다
    • 390
    • +2.9%
    • 트론
    • 507
    • +0.6%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80
    • +0.08%
    • 체인링크
    • 14,640
    • +2.52%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