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미한재계회의 위원장 접견…“양국 안정적인 발전 위해 기여해달라”

입력 2024-11-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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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에반 그린버그 미한재계회의(U.S.-Korea Business Council) 위원장과 경제인들을 접견하고 한미 간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미한재계회의는 미 상공회의소 산하 한미 경제 협력에 관여하고 있는 주요 미국 기업 수장들의 협의체다. 한국의 한미재계회의와 협력 중이다. 그린버그 위원장은 미국 보험회사 ‘처브(Chubb)’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이다. 제9대 미한재계회의 위원장으로 임기는 내년까지다.

한 총리는 “우리 정부가 그동안 잘 다져놓은 한미관계 발전의 토대 위에 미국 신 행정부와도 협력을 심화하여 한미동맹을 한 차원 더 강화시켜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미한재계회의가 양국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적극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미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더욱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지속 활동할 수 있도록 미 재계 차원에서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그린버그 위원장은 “미한재계회의 위원장으로서 미 신 행정부 하에서도 한미 경제 관계가 더욱 도약해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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