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마약 전과' 의식했나…'오징어 게임2' 제작발표회 불참 결정

입력 2024-11-15 0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티저 예고편 캡처)
(출처=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티저 예고편 캡처)

빅뱅 출신 탑(최승현)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 제작발표회에 불참하기로 하면서 그의 캐스팅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14일 넷플릭스는 오는 12월 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오징어 게임2’ 제작발표회에 감독 황동혁과 이정재, 임시완, 강하늘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명단에서 탑 이름은 제외됐다. 본명인 최승현 역시 마찬가지다. 그는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렬한 등장으로 주목받았으나 과거의 대마초 흡연 혐의가 여전히 여론의 반감을 사고 있다.

황동혁 감독은 지난 8월 간담회에서 “이렇게까지 논란이 될 줄 몰랐다”라며 다소 당황한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집행유예가 끝난 지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상태였기에 다시 시작해도 괜찮겠다고 생각해 캐스팅했다"라고 설명힊다.

하지만 대중의 싸늘한 반응에 “저희가 왜 이 작품을 이 배우랑 해야만 했는지를 결과물로서 보여주는 수밖에는 없겠다는 결론을 내렸다”라며 “작품을 보시면 쉬운 결정이 아니었음을, 최승현 본인도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이해하실 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탑은 지난 2016년 자택에서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탑은 군 복무 중이었다.

이후 탑은 빅뱅에서 탈퇴하고 연예계에서도 은퇴의 뜻을 내비쳤으나, ‘오징어 게임2’에 캐스팅되면서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탑을 비롯해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출연하는 ‘오징어 게임2’는 오는 12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며 완결편인 ‘오징어 게임3’은 2025년 공개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4: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05,000
    • +0.22%
    • 이더리움
    • 3,481,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2.38%
    • 리플
    • 2,106
    • -2.09%
    • 솔라나
    • 127,300
    • -2.08%
    • 에이다
    • 367
    • -3.17%
    • 트론
    • 488
    • -0.61%
    • 스텔라루멘
    • 262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2.71%
    • 체인링크
    • 13,670
    • -2.84%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