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0억원 녹색인프라 해외수출펀드 1호 조성…연내 300억원 투자

입력 2024-11-11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출자 1110억원·민간투자 470억원
정부, 28년까지 3000억 출자…3개 펀드 조성

▲환경부 (이투데이DB)
▲환경부 (이투데이DB)

환경부는 1580억 원 규모의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1호를 최근 조성하고 연내 300억 원의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국내기업이 수주한 탄소감축·순환경제·물산업 등 녹색전환을 촉진하는 해외사업(프로젝트)에 투자해 국내기업의 수주·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됐다.

환경부는 해외사업 투자에 전문성이 있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를 펀드 조성·운용 등 관리기관으로 선정해 펀드 조성을 추진한 결과 지난달 31일 정부 1110억 원, 민간 투자 470억 원 등 1580억 원 규모의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1호를 조성했다.

아울러 정부는 2028년까지 5년간 3000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 투자 1000억 원을 유치해 이번 1호 펀드와 함께 총 4000억 원 규모의 3개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1호 펀드 운용사인 한화자산운용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투자사업 발굴에 나선다. 이달 중 해외 폐기물 매립가스 발전사업에 투자를 완료하고, 연내 최대 300억 원까지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2000억 원 규모의 2호 펀드, 2026년에는 500억 원 규모의 3호 펀드가 순차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영태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급성장하는 전 세계 녹색산업 시장에서 국내기업이 선전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투자 지원뿐만 아니라 수주지원단 파견 등 현장 지원까지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태원-젠슨 황 타이베이 회동 공개…“AI 메모리 성과 다지고 미래 논의” [컴퓨텍스2026]
  • 젠슨 황, SK하이닉스 부스서 “HBM 더 많이 만들어줘” [컴퓨텍스 2026]
  • 6·3 지방선거, 이것이 다르다? [이슈크래커]
  • 1년간 '1540%' 오른 이 주식…"추가 상승 가능성 여전"
  • 14석 미니총선, 초접전 승부 속 국회 지형 시험대 [6·3 선거 풍향계]
  • 삼성전자, HBM5 목업 첫 공개⋯송재혁 CTO “기술로 1등 목표”[컴퓨텍스2026]
  • 증시 활황에 금 인기 식었다…펀드 수익률 석달 새 10% '뚝'
  • “하루 임대료 2000만원인데도 꽉 찼다”⋯팝업 성지 성수동 [르포] [뜨는 거리, 꺼진 거리 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47,000
    • -4.87%
    • 이더리움
    • 2,895,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416,000
    • -1.89%
    • 리플
    • 1,850
    • -3.65%
    • 솔라나
    • 116,100
    • -2.52%
    • 에이다
    • 328
    • -3.53%
    • 트론
    • 502
    • -2.9%
    • 스텔라루멘
    • 337
    • -9.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90
    • +3.28%
    • 체인링크
    • 12,930
    • -2.56%
    • 샌드박스
    • 96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