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미 대선 경계에 강보합…아스트라제네카 중국 수사 가능성에 8%↓

입력 2024-11-06 0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큰 흐름 제한…개별 주식 소식에 주목
미ㆍ영ㆍ스웨덴ㆍ노르웨이, 7일 기준금리 발표

▲스톡스유럽600지수 5일(현지시간) 종가 509.53. 출처 마켓워치
▲스톡스유럽600지수 5일(현지시간) 종가 509.53. 출처 마켓워치

유럽증시는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주목하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 대비 0.32포인트(0.06%) 오른 509.53에 종료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108.42포인트(0.57%) 상승한 1만9256.27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35.44포인트(0.48%) 오른 7407.15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11.85포인트(0.14%) 떨어진 8172.39에 마무리했다.

미국 대선 투표가 이날 시작된 가운데 여전히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중에 누가 승자가 될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투자회사 애버딘(abrdn)의 선진시장 주식 책임자 벤 리치는 “트럼프의 전면적 압승은 미국 국내 주식에는 좋은 소식이지만, 유럽과 해외 주식에는 나쁜 소식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해리스가 승리하면 시장의 변동성이 상당히 약할 가능성이 높으며, 유럽과 글로벌 증시에는 어느 정도 안도감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7일에는 미국을 비롯해 영국, 스웨덴, 노르웨이 등이 기준금리를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렇게 굵직한 발표를 앞두고 있음에 따라 유럽증시는 큰 움직임이 제한되며 개별 주식 장세를 나타냈다.

이탈리아 자동차 업체 페라리는 3분기 자동차 출하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가는 7.1% 하락했다.

세계 최대 풍력 터빈 제조업체인 덴마크의 베스타스는 주가가 12.21% 급락했다. 예상보다 낮은 3분기 영업이익을 보고했으며, 연간 영업이익률도 목표 범위의 하단에 머물 것으로 전망한 것이 타격을 줬다.

영국 자산운용사인 슈로더는 9월 30일 마감된 분기에 30억 달러(약 4조 원)의 고객 자금 순 유출을 보고했고, 주가는 13.5% 추락했다.

덴마크 의료장비 앰부는 예상을 밑도는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8.7% 떨어졌다.

벨기에 화학업체 시엔스코는 인력을 2% 감축하고, 8월 이후 재차 연간 기본 이익 예측을 강화한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7.2% 상승했다.

독일 철강기업 잘츠기터는 2대 주주인 귄터 파펜부르크가 파트너와 함께 이 회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후 주가가 38.5% 뛰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년간 586번 당했다…‘특허 괴물’ 먹잇감 K-제조 [약탈적 도구, 특허의 덫]
  • 삼천당제약, 비만치료제 도전…수익성 개선에 팔 걷었다
  • 코인 폭락장…솔라나 7.4%·이더리움 4.9% 하락
  • 이재명 대통령 “민주주의 큰 스승 잃었다”…이해찬 수석부의장 추모
  • 도시정비 80조 시장 열린다⋯삼성vs현대 ‘왕좌 경쟁’
  • [날씨] 한파특보 지속 체감온도 '뚝'…매서운 월요일 출근길
  • 미 겨울폭풍 강타에 최소 8명 사망⋯100만여 가구 정전ㆍ항공편 1만편 결항도
  • 코스피 5000 돌파 앞두고 투자경고종목 2배↑…단기 과열 ‘경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6 09: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15,000
    • -2.64%
    • 이더리움
    • 4,194,000
    • -3.96%
    • 비트코인 캐시
    • 848,500
    • -3.25%
    • 리플
    • 2,722
    • -3.61%
    • 솔라나
    • 175,900
    • -6.29%
    • 에이다
    • 504
    • -4.73%
    • 트론
    • 438
    • +0.23%
    • 스텔라루멘
    • 301
    • -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80
    • -2.86%
    • 체인링크
    • 17,130
    • -4.67%
    • 샌드박스
    • 189
    • -1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