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일본ㆍ동남아 노선 증편…인천~카이로 등 신규 취항

입력 2024-10-27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4년 동계 정기 항공편 일정 확정

▲징검다리 휴일을 앞두고 9월 26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가 북적이고 있다. (이투데이DB)
▲징검다리 휴일을 앞두고 9월 26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가 북적이고 있다. (이투데이DB)
이달 27일부터 일본ㆍ동남아 노선이 증편되고 인천~카이로 등 노선이 신규 취항한다.

국토교통부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2024년 동계기간(2024년 10월 27일~2025년 3월 29일) 국제선·국내선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에 따른 운항시각 변동 및 계절적 수요에의 탄력 대응을 위해 전 세계 대부분 국가는 1년에 2차례(하계, 동계) 항공 운항 일정을 조정한다.

이달 27일부터 시작되는 동계 국제선 정기편은 2024년 동계기간 중 최대 45개국, 236개 노선을 주 4897회 운항한다. 이는 올해 하계기간(2024년 3월 31일~10월 26일) 대비 주 369회(8%), 2023년 동계기간(2023년 10월 29일~2024년 3월 30일) 대비 주 597회(14%) 증가한 규모다.

노선별로는 동계기간 계절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하계기간 대비 일본 주 143회(12%), 동남아 주 166회(14%) 등의 증편이 이뤄진다.

특히 인천~푸꾸옥(베트남) 주 24회·나트랑(베트남) 주 14회·삿포로(일본) 주 14회, 김해~홍콩(중국) 주 14회, 대구~나트랑(베트남) 주 14회 등을 대폭 증편한다.

▲2024년 동계 국제선 세부노선 (국토교통부)
▲2024년 동계 국제선 세부노선 (국토교통부)
또 인천~카이로(이집트)·바탐(인도네시아), 김해~발리(인도네시아), 청주~삿포로(일본), 무안~나가사키(일본) 등이 신규 취항한다.

공항별로 하계기간과 비교해 인천공항은 주 260회(7%), 지방공항(김포 포함)은 주 109회(10%) 증편한다.

국내선 정기편은 9개 항공사가 제주노선(12개)과 내륙노선(8개), 총 20개 노선을 주 1748회 운항할 계획이다. 이 중 여객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은 제주노선의 경우 주 1445회 운항한다.

동계에는 김해~제주(주 12회), 대구~제주(주 10회), 울산~제주(주 7회) 등 지방발 제주노선이 증편되고 무안~제주(주 11회)노선이 신설돼 제주도 이용객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김영국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앞으로도 노선 다변화 등 국제선 네트워크의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며 “국내선도 하계에 이어 여수, 사천 등 지방공항 노선을 꾸준히 유지 중으로 국내선 승객의 편의도 지속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탑텐, 다점포·가격 경쟁력 무기...업계 1위 맹추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03,000
    • -0.79%
    • 이더리움
    • 3,424,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1.42%
    • 리플
    • 2,239
    • -1.45%
    • 솔라나
    • 139,800
    • -1.34%
    • 에이다
    • 426
    • -0.47%
    • 트론
    • 453
    • +4.38%
    • 스텔라루멘
    • 257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1.45%
    • 체인링크
    • 14,460
    • -1.16%
    • 샌드박스
    • 130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