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실 방문한 공사생도 '깜짝 격려'…생도들 "뿌듯하고 뜻 깊어"

입력 2024-10-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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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견학 온 공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들을 격려한 뒤 동행한 공군사관학교 영관급 및 위관급 장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견학 온 공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들을 격려한 뒤 동행한 공군사관학교 영관급 및 위관급 장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용산 대통령실에 견학 온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을 '깜짝 격려'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군사관학교 졸업을 앞둔 생도 187명은 전날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을 둘러보고 강연을 듣는 안보 견학을 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에 안보 견학 온 생도들을 예고 없이 방문했다. 윤 대통령의 '깜짝 방문'에 생도들은 놀라며 박수를 보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생도들과 악수한 뒤 청사 건물 앞에서 공군사관학교의 '독수리 구호'를 함께 외치며 기념 촬영을 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오는 줄 미리 알았으면 내가 직접 점심도 대접하고 대통령실을 소개하며 함께했을 텐데"라며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여러분을 보니 너무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견학에 참여한 생도들이 뿌듯하고 뜻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윤 대통령의 격려는 제복 입은 영웅들에 대한 예우 등 평소 철학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올해 국군의날 축사에서도 "우리 장병들이 임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의식주와 의료체계를 비롯한 제반 복무환경을 계속 개선하겠다"라며 "군복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헌신에 합당한 처우를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전날 윤 대통령의 생도 격려에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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