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음료’ 바람, 대형마트까지 분다…홈플러스 “검색량 50% ↑”

입력 2024-10-24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연령일수록 매출 신장률 ↑…2030세대는 다양한 맛 상품 찾아
고물가에 가격까지 가벼운 상품 선호…1000원 PB 콜라도 인기

(사진제공=홈플러스)
(사진제공=홈플러스)

대형마트에서도 즐거움과 건강을 동시에 찾으려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홈플러스가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자사 온라인 홈페이지 검색어를 분석한 결과 당이나 탄수화물, 카페인을 줄인 제로음료와 프로틴, 디카페인 음료 검색량이 전년 대비 최대 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3개월간 홈플러스 온라인의 가벼운 음료 매출은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상승했다.

특히 최근 가벼운 음료 시장의 큰 손으로 고연령층인 50대가 부각되고 있다. 실제 50대의 가벼운 음료 매출을 20대와 비교한 결과 매출 신장률이 31%, 프로틴이 64%, 디카페인이 41%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령대가 낮을수록 다양한 맛의 음료를 선호했다. 일례로 2030세대의 ‘갈배 사이다 제로’, ‘제로 아이스티 유자’ 매출이 4050 대비 최대 44% 높았다.

고물가 장기화 속 관련 마트의 PB 제품 역시 각광을 받고 있다. ‘홈플러스시그니처 제로 콜라’는 제로음료 매출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 상품은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단돈 1000원에 판매 중인 초가성비 상품이다.

한편 국내 헬시플레저 시장은 그 규모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지난달 닐슨아이큐(NIQ)가 발간한 ‘한국 유통 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 제로 탄산 음료 상품 수는 23%, 제로 비탄산 음료 상품수는 142% 증가했다. 상반기 홈플러스에서 취급하는 제로, 프로틴, 디카페인 음료 상품수도 전년비 15% 늘었다.

조혜영 홈플러스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은 “과거 대비 한층 다양해진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저당, 저열량 상품을 내놓는 등 라인업을 세분화하하 관련 행사를 진행해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한채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6]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대표이사
신동빈, 김상현(김 사무엘 상현), 정준호, 강성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2]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2] 사업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2: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97,000
    • -3.49%
    • 이더리움
    • 3,277,000
    • -4.71%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1.87%
    • 리플
    • 2,171
    • -3.64%
    • 솔라나
    • 134,100
    • -4.28%
    • 에이다
    • 405
    • -5.59%
    • 트론
    • 451
    • -0.66%
    • 스텔라루멘
    • 251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20
    • -2.84%
    • 체인링크
    • 13,700
    • -5.71%
    • 샌드박스
    • 124
    • -5.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