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생성형 AI 강화 새 모바일 칩 공개…“삼성ㆍ샤오미 등 사용 계획”

입력 2024-10-22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출시

▲퀄컴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퀄컴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스마트폰용 프로세서 설계 전문 기업 퀄컴이 21일(현지시간)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개발했고, 이를 삼성전자, 아수스텍 컴퓨터, 샤오미 등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퀄컴은 이날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행사에서 ‘스냅드래곤 서밋 2024 행사’에서 ‘스냅드래곤8 엘리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작년 출시된 스냅드래곤 8 3세대 후속작으로, 퀄컴의 모바일 프로세서(SoC) 중 가장 고성능이다.

퀄컴은 노트북 칩을 위해 처음 개발한 ‘오리온’ 기술을 모바일 칩에 접목해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이미지와 텍스트를 생성하는 AI 기능의 성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8 엘리트가 이전 세대 제품 대비 45% 향상된 와트당 성능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앞서 퀄컴은 2021년 애플 엔지니어들을 고용해 노트북용 칩을 설계했고, 이를 우선 올해 출시된 노트북 칩에 사용했으며, 이제는 모바일 칩으로 확장한 것이다.

퀄컴은 이 새로운 칩을 삼성전자, 아수스텍컴퓨터, 샤오미 등과 계약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냅드래곤 서밋은 퀄컴의 연례 최대 규모 행사다. 올해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이 이날 현장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코스피 8000 터치 후 조정 국면…반도체 다음 ‘실적 우량주’ 순환매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47,000
    • -0.6%
    • 이더리움
    • 3,240,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1.53%
    • 리플
    • 2,103
    • -0.43%
    • 솔라나
    • 128,200
    • -0.77%
    • 에이다
    • 378
    • -0.79%
    • 트론
    • 530
    • +0%
    • 스텔라루멘
    • 225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00
    • -2.75%
    • 체인링크
    • 14,430
    • -0.55%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