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사우디 보안 기업 사이트와 합작법인 '라킨' 설립

입력 2024-10-21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우디 지역 내 보안 솔루션 제공
사이트, 자회사 안랩 지분 참여
향후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공략

▲안랩이 사우디아라비아 보안 기업 사이트(SITE)와 합작법인(JV) ‘라킨(Rakeen)’을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좌)안랩 강석균 대표 (우)SITE의 사드 알라부디(Dr. Saad Alaboodi) CEO가 합작법인 설립 계약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안랩)
▲안랩이 사우디아라비아 보안 기업 사이트(SITE)와 합작법인(JV) ‘라킨(Rakeen)’을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좌)안랩 강석균 대표 (우)SITE의 사드 알라부디(Dr. Saad Alaboodi) CEO가 합작법인 설립 계약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안랩)

안랩이 사우디아라비아 보안 기업 사이트(SITE)와 합작법인(JV) ‘라킨(Rakeen)’을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이트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100% 소유하는 기업이다. 사우디의 디지털 전환과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W) 개발 등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안랩은 합작법인(JV) ‘라킨’에 현지 정보기술(IT)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과 기술을 공급하고 위협 분석 및 보안 시스템 구축 기술 등을 제공한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 있는 라킨은 앞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내 공공기관과 기업에 △PC·모바일·서버 등 보호하는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군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인 XDR 등을 제공한다. 향후 생성형 AI 보안, 사물인터넷(IoT)·운영 기술(OT) 보안 등 솔루션 및 서비스 범위를 늘릴 예정이다.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까지 비즈니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라킨엔 사이트와 안랩 인력을 유기적으로 통합한다. 양사는 안랩이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사이트의 현지 보안 시장에 대한 전문성 및 현지화 역량을 결합해 초기 시장에 신속하게 진입하고 시장 확대를 위한 시너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이트는 이번 합작법인의 중동지역 내 안정적인 사업 수행 및 안랩과 장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한 안랩 신주인수와 이사회 참여도 마무리했다. 지난달 사이트의 100% 자회사인 사이트 벤처스(SITE Ventures)가 안랩 지분 10%인 744억 원을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취득 완료했다. 사이트 최고재무책임자(CFO)의 하산 M. 알후세인(Hassan M. Alhussain)은 안랩의 기타 비상무이사로 이사회에 합류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은 디지털 혁신이 광범위하게 진행 중이라 사이버 보안에 대한 수요도 급증할 것”이라며 “안랩은 축적된 사이버보안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합작법인(JV) ‘라킨’이 사우디 및 MENA 지역에 최적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며, 사우디를 비롯한 글로벌 사업에서 신속하게 가시적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드 알라부디(Dr. Saad Alaboodi) 사이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합작법인은 최첨단 사이버 보안 기술을 현지화하고, 디지털 자산 보호 및 첨단 기술 도입을 원하는 사우디와 MENA 지역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SITE의 핵심 전략"이라며 "이로써 공공 및 민간 부문의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대표이사
강석균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3]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3.13] 주주총회소집공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92,000
    • +1.31%
    • 이더리움
    • 3,142,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0.51%
    • 리플
    • 2,098
    • +1.7%
    • 솔라나
    • 132,200
    • +2.56%
    • 에이다
    • 392
    • +1.82%
    • 트론
    • 439
    • -0.23%
    • 스텔라루멘
    • 24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80
    • -2.96%
    • 체인링크
    • 13,690
    • +1.86%
    • 샌드박스
    • 124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