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1호차 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탄다

입력 2009-07-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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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깨끗한 환경 위한 정책 수립하는 환경부 이미지와 부합"

현대자동차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1호차를 이만의 환경부 장관에게 전달했다.

현대차는 13일 경기도 과천시 환경부청사 정문 앞 주차장에서 이만의 환경부 장관 및 환경부 직원들과 현대차 양웅철 연구개발총괄본부장, 신영동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한 회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1호차 전달 행사를 가졌다.

현대차는 이 날, 이만의 환경부 장관에게 에코 그린 칼라와 컨티넨탈 실버 칼라 등 총 2대의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전달했다.

환경부가 구입해 현대차가 이 날 전달한 2대 중 1대는 환경부 장관의 전용차로 이용될 예정이며, 1대는 환경부의 업무용 차량으로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1호차를 전달받은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저탄소 고효율 친환경 자동차로 전기모터, 배터리 등 핵심부품을 국산화해 본격적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또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1호 차량을 전용차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현대차에 감사드리며, 현대차에서도 저탄소 녹색성장의 주요과제인 그린카 4대 강국을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우수한 친환경차 기술 개발 및 보급에 적극 매진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환경부는 깨끗한 환경, 녹색환경을 위한 정부 정책 수립과 시행에 항상 노력하고 있는 만큼, 국내에 본격적인 친환경차 시장을 열게 될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이미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대차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친환경 자동차 및 관련 기술 개발을 통해 녹색성장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 그룹은 지난 2004년 50대의 클릭 하이브리드를 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2008년까지 5년간 클릭, 베르나 하이브리드카 등 총 2500여대를 정부 및 공공기관에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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