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韓, 10·16 재보선 후 독대…김 여사 문제·의정갈등 논의할듯

입력 2024-10-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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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분수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 초청 만찬을 마친 뒤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등과 환담하며 산책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분수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 초청 만찬을 마친 뒤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등과 환담하며 산책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오는 16일 예정된 재·보궐선거 이후 독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한 대표의 독대 요청을 최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한 대표는 윤 대통령과의 독대를 요청해왔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한 대표가 지난달 24일 윤 대통령과 당 지도부 만찬 회동을 앞두고 대통령실에 독대를 요청했지만 대통령실은 "만찬은 새 지도부를 격려하는 자리"라며 독대는 별도로 협의할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야권의 탄핵 공세가 본격화하면서 여권 내 위기감이 확산하자 현안 논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독대 요청을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야권에선 명태균씨와 윤 대통령 부부의 관계 등을 집중적으로 거론하면서 총공세를 펴고 있다.

독대에선 의정 갈등 해소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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