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3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증가 지속...방산 주도 실적 성장 지속

입력 2024-10-0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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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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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7일 한화시스템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증가를 지속할 전망으로, 향후 방산 주도 실적 성장이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2만6500원, 매수로 유지했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UAE/사우디 천궁-II 다기능 레이다 인도와 폴란드 및 국내 4차 양산 K2 전차사격통제시스템 인도 등으로 방산 주도의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면서 “아직 계약이 체결되지는 않았지만 주계약업체인 LIG넥스원이 9월 20일 천궁-II 이라크 수주(28억 달러)를 공시한 점을 감안하면 조만간 약 8억 달러 규모의 다기능 레이다 수주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미국의 CFIUS 승인이 11월에 예정된 점과 동사가 지분 60%를 보유하는 점을 감안하면 내년부터 동사 실적에 필리 조선소의 실적이 연결될 것”이라면서 “2019년 이후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있으나, 미 해군 함정 사업참여를 염두에 두고 하는 투자라는 점을 감안하면 과거처럼 적자가 지속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비 약 26% 증가한 470억 원을 예상하는데, 2분기 보다는 낮아지겠으나 이는 2분기에 폴란드 K2 사업이 집중된 점 그리고 방산원가 정산 등에 따른 일회성 이익에 따른 기저효과로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반대로 순이익의 경우 2분기 일회성 손실에 따른 기저효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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