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이용자 900만 명 육박…배민·요기요는 줄어

입력 2024-10-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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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와이즈앱·리테일·굿즈)
(사진제공=와이즈앱·리테일·굿즈)

9월 음식 배달앱 쿠팡이츠 이용자가 90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배달의민족(배민)과 요기요는 이용자 수가 전달보다 감소했다.

2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9월 쿠팡이츠 사용자 수는 899만 명으로 앱 출시 이후 가장 많았다.

쿠팡이츠는 지난해 4월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무제한 묶음배달 무료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이용자를 늘려왔다. 그 결과 3월 요기요를 제치고 배달앱 시장에서 2위에 오른 이후 점유율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3위 요기요의 월간 사용자 수는 지난달 526만 명으로 전월(585만 명)과 비교해 59만 명 줄었다. 이에 따라 쿠팡이츠와 요기요의 사용자 수 격차는 1.7배 수준으로 더 커졌다.

배달앱 시장 1위 배민은 지난달 앱 사용자 수가 2254만 명으로 전월(2276만 명)과 비교해 22만 명 감소했다. 다만 시장 점유율은 59%로 전달과 같았다.

쿠팡이츠는 24%로 전달(21%)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작년 9월 점유율은 14%였는데 1년 만에 10%포인트가 높아졌다. 요기요는 14%로 전달(16%)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사진제공=와이즈앱·리테일·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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