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아도 안 망해"…무직백수 계백순 팝업스토어, 더현대 서울 상륙

입력 2024-09-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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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제작사 와이랩이 네이버웹툰에서 연재중인 자사의 인기 웹툰 '무직백수 계백순'(글그림 지발/ 기획제작 ELIMONA)을 주제로 한 첫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내달 17일부터 30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렇게 살아도 안 망해'라는 컨셉 아래, 웹툰 속 주인공 계백순처럼 숨 가쁘게 살지 않아도 괜찮다는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자취생, 1인 가구, 취준생, 퇴사자 등 2030세대의 일상적인 고민과 소소한 성취에 공감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달하는 콘텐츠로, 웹툰 속 주인공 계백순처럼 숨 가쁘게 살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젊은 세대에게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와이랩의 첫 팝업스토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직백수 계백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100여 종의 다양한 굿즈의 판매와 함께 여러가지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돈을 잡는 게임과 바퀴벌레 잡기 게임 등 웹툰 속 에피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계백순의 방을 그대로 표현한 포토존, 그리고 FCMM과 협업을 통해 제작한 의류 등 다채로운 체험과 상품, 볼거리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와이랩은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 시기와 발맞춰 국내 대표 프로듀서 키비와 인기 유튜버 우정잉이참여한 ‘무직백수 계백순’ OST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등 '무직백수 계백순' IP의 사업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다른 작품들을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들도 계획하고 있어 와이랩의 웹툰 IP 사업 전략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와이랩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무직백수 계백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더 나아가 웹툰 IP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와이랩은 웹툰 팬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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