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훈 현대차 사장, “GM과의 협력, 오랜 논의 끝에 이뤄져”

입력 2024-09-25 12: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 사장, H2MEET 참여해 기자들과 짧은 질의응답
GM과 협력은 오랜 논의…수소는 상용 부문서 협력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H2 MEET 2024’ 행사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H2 MEET 2024’ 행사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의 협업에 대해 오랜 협력 끝에 이뤄진 결정이라고 밝혔다.

장 사장은 25일 글로벌 수소 산업 전시회 ‘H2MEET 2024’에서 기자들과 만나 GM과의 협력 배경에 대해 간략히 공개했다.

장 사장은 “(GM과의 협력은) GM 인도 공장을 인수하는 등 시간은 꽤 됐다”며 “협업의 부분(가능성)은 계속 봤었고, 여건도 맞고 양쪽에서 비즈니스 니즈도 맞아서 구체화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GM과 업무 협력 분야에 대해 구체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면서도 “조인트벤처(JV) 형태는 아니고 사업 부분 제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다른 글로벌 완성차 기업과의 협력도 가능하다고 시사했다.

장 사장은 “지금 글로벌 OEM은 워낙 종횡으로 엮는 부분도 많고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뒤처지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저희 경쟁력에 집중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 사장은 이날 열린 H2MEET 행사와 관련해 현대차그룹의 수소 사업 방향성도 일부 공개했다.

장 사장은 외부 기업들과의 수소 사업 협력에 대해 “저희 그룹 차원에서 역량을 모으는 부분, 다양한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과 에너지 애플리케이션 부분에서 역량을 강화해야 외부와의 제휴를 계속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 사장은 “특히 상용에 대한 부분은 다른 기업들도 관심이 많다. 그런 부분을 같이 해 나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83,000
    • -0.82%
    • 이더리움
    • 3,455,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1.63%
    • 리플
    • 2,095
    • +0.19%
    • 솔라나
    • 131,300
    • +2.66%
    • 에이다
    • 392
    • +2.35%
    • 트론
    • 508
    • -0.2%
    • 스텔라루멘
    • 240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40
    • -0.04%
    • 체인링크
    • 14,720
    • +2.15%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