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암경험청년 돌봄 캠페인 크루 발대식 진행

입력 2024-09-25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오른쪽에서 첫 번째), 이민혁 대한암협회 이민혁 회장(왼쪽에서 첫 번째), 암경험청년 크루 대표 4명이 WE CARE_RESET 크루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명)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오른쪽에서 첫 번째), 이민혁 대한암협회 이민혁 회장(왼쪽에서 첫 번째), 암경험청년 크루 대표 4명이 WE CARE_RESET 크루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은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암경험청년의 건강한 사회복귀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암경험청년 돌봄 캠페인 위 케어_리셋(WE CARE_RESET)' 크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한화생명이 대한암협회와 함께 암경험청년이 1인 이상 포함된 팀을 선발해 긍정적인 커뮤니티 문화 형성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전일 열린 발대식에는 2030세대 암경험청년이 포함된 23개의 크루 총 119명이 참석했다.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과 이민혁 대한암협회 회장·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외과 유방 센터장 김희정 아산병원 유방외과 교수 등 행사 관계자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번 크루원들은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 동안 활동한다.

크루는 주제에 따라 △운동 극복 △식단 극복 △스펙 극복 △마음 극복 4개로 나뉜다. 크루원들은 사회복귀를 위한 목표를 설정한 후 함께 노력하고 달성하는 과정을 SNS에 공유하며 소통을 확산할 예정이다. 대한암협회 암종 별 국내 권위자와 함께하는 소그룹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얻게 될 예정이다.

백혈병을 경험한 작곡, 작사, 보컬 트레이너 등으로 구성된 '위하모니아' 크루는 음악으로 암경험청년들과 아픔을 공유하고 치유할 계획이다. 유방암을 경험한 의료진·간호사·환우·보호자로 구성된 '부지런' 크루는 마라톤 대회 완주를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홍 부사장은 "앞으로도 의료진들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암경험청년들의 밝고 건강한 삶을 위한 지지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여승주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8]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2.18] 특수관계인과의수익증권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작황부진ㆍ고환율에 수입물가도 뛴다⋯커피ㆍ닭고기 1년 새 ‘훌쩍’[물가 돋보기]
  • 한국 경제 ‘허리’가 무너진다…40대 취업자 41개월 연속 감소
  • 쿠팡 주주,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개인정보 유출 후 공시의무 위반”
  • 배당주펀드 인기 계속…연초 이후 5.3조 뭉칫돈
  • 서울아파트 올해 월세 상승률 3%대 첫 진입…역대 최고
  •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 11월 車수출 13.7%↑⋯누적 660억 달러 '역대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60,000
    • +0.18%
    • 이더리움
    • 4,451,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869,500
    • -1.81%
    • 리플
    • 2,853
    • -0.52%
    • 솔라나
    • 187,100
    • -0.32%
    • 에이다
    • 544
    • -2.86%
    • 트론
    • 429
    • +2.63%
    • 스텔라루멘
    • 321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00
    • -2.87%
    • 체인링크
    • 18,470
    • -1.39%
    • 샌드박스
    • 174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