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與지도부 만찬회동 90분만에 종료

입력 2024-09-2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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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분수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 초청 만찬 뒤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 대통령실 참모진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분수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 초청 만찬 뒤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 대통령실 참모진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등 당 지도부의 24일 만찬 회동이 약 90분만에 마무리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30분께 용산 대통령실 앞 분수정원에서 당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시작했다. 만찬은 약 1시간30분 가량 진행됐고, 식사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짧은 산책을 했다. 만찬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에선 한 대표를 비롯해 추경호 원내대표,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진종오·김종혁 최고위원, 김상훈 정책위의장, 서범수 사무총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곽규택·한지아 수석대변인,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 수석급 참모진 전원이 배석했다. 모두 12명이다. 윤 대통령을 포함한 만찬 규모는 27명이다.

넥타이가 없는 정장 차림으로 만찬이 진행됐고, 음식은 한식으로 준비됐다. 건배를 위한 오미자 주스가 마련됐다.

만찬 테이블에선 여야 관계와 국정감사, 체코 방문과 원전 생태계 등을 주제로 한 이야기가 오갔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주까지만 해도 너무 덥고, 다음주 되면 더 추워진다. 여기서 저녁을 먹고 싶었는데 이렇게 함께 먹게 됐다"고 말했다. 식사가 시작된 뒤에는 "우리 한 대표가 고기를 좋아해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준비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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