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KT와 경기도내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의 쌀' 전달

입력 2024-09-23 16: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차상위계층, 노인 등 소외계층 위한 쌀 3200포 전달

▲경기농협과 KT가 4000만 원 상당의 쌀 3200포(4kg)를 경기나눔푸드뱅크에 전달했다. (경기농협)
▲경기농협과 KT가 4000만 원 상당의 쌀 3200포(4kg)를 경기나눔푸드뱅크에 전달했다. (경기농협)
경기농협과 KT가 경기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경기사랑의열매로 4000만원 상당의 쌀 3200포(4kg)을 전달했다.

23일 경기나눔푸드뱅크에서 진행된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최상렬 농협은행 경기영업부장, 박영호 KT 금융고객담당 상무, 박근태 경기도청 복지사업과장, 김효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전창호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한 사랑의 쌀 3200포는 경기나눔푸드뱅크를 통해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긴급생계위기대상자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농협은 최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KT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이번 쌀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기농협은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10,000
    • -1.97%
    • 이더리움
    • 4,785,000
    • -2.9%
    • 비트코인 캐시
    • 839,000
    • -0.3%
    • 리플
    • 3,006
    • -2.59%
    • 솔라나
    • 195,500
    • -4.96%
    • 에이다
    • 634
    • -8.51%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62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00
    • -2.14%
    • 체인링크
    • 20,250
    • -3.85%
    • 샌드박스
    • 204
    • -4.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