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태풍 ‘풀라산’ 접근에 “전 행정력 동원해 호우 철저 대비·복구”

입력 2024-09-21 15: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덕수 국무총리 (뉴시스)
▲한덕수 국무총리 (뉴시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태풍 풀라산이 남해안으로 접근하는 상황에서 관계당국을 향해 집중호우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한 총리는 “각 지자체는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지, 급경사지 등 산사태 우려 지역은 물론 노후 옹벽 등 붕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주민 진입 차단과 철저한 예찰을 실시하라”고 주문했다.

또 “피해 발생이 예상되는 경우 경찰·소방과 협조하여 선제적으로 주민들을 대피시켜야 한다”며 “제방·저수지 붕괴 등으로 인한 홍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는 호우가 끝날 때까지 담당 공무원을 상시 배치하여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가용장비와 인력을 총투입해 응급 복구를 신속히 실시하라”며 “시설 복구작업자들의 안전에도 유의하라”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글을 올리고 “재난 대비는 과하다 싶게 해야 한다”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국민 여러분께서 잘 협조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또 “비가 집중되는 시간대 외출을 자제하고, 대피 명령이 떨어지면 신속하게 따라달라”며 “지자체 공무원, 경찰·소방 공무원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임을 다하고 계신 전국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추석 연휴에 애쓴 뒤 제대로 쉬지도 못했을 터라 마음이 안쓰럽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국민의 생명이 우리 공직자 손에 달려 있다”며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13: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47,000
    • +2.06%
    • 이더리움
    • 3,490,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2.83%
    • 리플
    • 2,134
    • +0.99%
    • 솔라나
    • 128,600
    • +1.74%
    • 에이다
    • 375
    • +1.9%
    • 트론
    • 491
    • +1.24%
    • 스텔라루멘
    • 267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60
    • +0.3%
    • 체인링크
    • 14,010
    • +1.6%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