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연준, 첫 믹스테이프 '껌'으로 글로벌 인기 증명

입력 2024-09-20 1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빅히트뮤직)
(사진제공=빅히트뮤직)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첫 믹스테이프 '껌'(GGUM)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보여줬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연준이 19일 오후 6시 발표한 믹스테이프 'GGUM'은 20일 오전 9시까지 일본, 브라질, 필리핀, 러시아 등 3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총 40개 국가·지역에서 10위권에 안착했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는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

'GGUM'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고, 3위의 칠레, 4위의 오스트리아, 6위의 독일 등 28개 국가 및 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들었다. 유튜브 급상승 음악에서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4위를 하는 등 37개 국가 및 지역에서 차트인하는 저력을 뽐냈다.

한편, 연준은 이날 오후 5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GGUM'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범석 사과에도 쿠팡 '셀프 면죄부' 논란 확산⋯ 보안 허점은 뒷전
  • 서울아파트값 평균 15억 원 넘었다···중위가격도 11억원 돌파
  • "해외주식 접으란 얘기냐"…당국 통제에 서학개미 '분노'
  • “수출만 버텼다”⋯제조업 체감경기 18분기째 ‘불황권’
  • 李대통령, 예산·경제 요직에 보수 전면 배치…'통합·실용' 인선 가속
  • 영국 심장부 수놓은 '매운맛'…세계 랜드마크 접수한 농심
  • 실수요자 '돈 줄' 적색등...금융당국 새해도 대출 계속 죈다
  • K-방산, 올해 역대급 성적표로 ‘질주’⋯동유럽 다음 승부수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060,000
    • +0.05%
    • 이더리움
    • 4,296,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919,500
    • +1.38%
    • 리플
    • 2,725
    • +0.85%
    • 솔라나
    • 181,400
    • +0.95%
    • 에이다
    • 540
    • +3.45%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25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00
    • -1.52%
    • 체인링크
    • 18,250
    • +1.67%
    • 샌드박스
    • 171
    • +4.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