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형사소송 전자화’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 개통

입력 2024-09-19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차세대 형사사법포털 ‘KICS(킥스)’ 개통

법무부가 검찰청, 경창철, 해양경찰청과 함께 형사소송 전자화를 위한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ㆍ킥스)을 개통했다고 19일 밝혔다.

▲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 청사 전경. (사진 제공 = 법무부)
▲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 청사 전경. (사진 제공 = 법무부)

법무부는 “차세대 킥스 개통으로 형사전자소송 등 형사사건 완전 전자화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사건 당사자는 차세대 형사사법포털(kics.go.kr)에서 본인인증 뒤 모든 수사기관에서 진행 중인 자신의 사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수사 절차에 따라 검찰, 경찰 등 담당기관이 변경돼도 바뀐 사건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범죄 피해자 역시 신설된 범죄피해자지원포털을 통해 본인인증 뒤 수사기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자신의 사건을 조회할 수 있고, 피해 유형에 따른 지원제도 및 기관을 안내받게 된다.

참고인의 경우 수사기관에 직접 출석하지 않고 개인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온라인 접속해 화상으로 조사를 받을 수 있다.

또 AI 기술을 활용해 범죄사실, 핵심 키워드, 죄명 정보 등을 분석하고 유사 사건의 조서, 결정문, 판결문 등을 제공 받아 사건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형사사법절차 완전 전자화 등을 목표로 2021년 12월 이후 구축을 시작한 킥스는 올해 9월까지 33개월의 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법무부는 “각 기관은 차세대 긱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2025년 6월로 예정된 형사전자소송을 위해 법원과도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615,000
    • -2%
    • 이더리움
    • 3,439,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2.46%
    • 리플
    • 2,112
    • -2.85%
    • 솔라나
    • 126,000
    • -3.6%
    • 에이다
    • 365
    • -4.2%
    • 트론
    • 490
    • +1.24%
    • 스텔라루멘
    • 250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4.46%
    • 체인링크
    • 13,600
    • -4.29%
    • 샌드박스
    • 117
    • -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