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린가드, ‘무면허 킥보드’ 의혹에 경찰 내사 착수

입력 2024-09-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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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음주 여부·국제 면허 여부 등 조사 예정

▲FC서울 소속 축구 선수 제시 린가드 (출처=제시 린가드 인스타그램 캡처)
▲FC서울 소속 축구 선수 제시 린가드 (출처=제시 린가드 인스타그램 캡처)

FC서울 소속 축구 선수 제시 린가드가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몬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린가드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린가드 선수는 전날 오후 10시 20분쯤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무면허 상태로 킥보드를 탄 혐의를 받는다.

린가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킥보드 타는 사진을 게시했다. 린가드는 해당 게시물을 뒤늦게 삭제했으나 경찰은 사건을 인지하고 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음주 여부와 국제 면허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영국 현지 매체는 지난해 9월 린가드가 영국에서 음주운전과 과속으로 1억 원 상당의 벌금과 함께 18개월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린가드는 올해 2월 FC서울에 입단해 큰 화제를 모았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인 린가드는 주급 3억 원을 받던 스타 선수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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