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닥, 기관 매도 확대에 500선까지 밀려

입력 2009-07-0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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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기관의 매물 출회로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됐다.

8일 오후 1시 2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6.17포인트(1.21%) 하락한 502.59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미국 증시를 포함해 글로벌 증시의 하락세에도 개인들의 매수세로 소폭 상승 출발했다.

이후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하락 전환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개인은 422억원 어치 주식을 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서고 있지만 역부족인 모습이다. 같은 시각 외국인과 기관은 81억원, 289억원 어치 주식을 매도 하고있다.

투신권에서도 153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채질 하고 있다.

개장초 상승 흐름을 보이던 업종들도 대부분 하락으로 전환되고 있다.

금속업종이 3.63% 떨어진 것을 비롯해 출판 매체 복제 2.47%, 건설 2.04%, 디지털컨텐츠 1.82%, 섬유 의류 1.84%, 제조 1.84% 등 하락하고 있다.

반면 종이 목재업종은 2.84% 오르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1.84%, 컴퓨터서비스 1.29%, 통신서빗, 0.86%, 정보기기 0.12%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반도체 0.47%, SK브로드밴드 0.95%, 다음 4.92% 상승하고 있다.

전날 청와대 등 대규모 해킹 대란으로 안철수연구소와 이스트소프트 등 보안업체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또한 와이브로 사업 중단으로 최근 급락한 포스데이타가 11.38% 급등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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