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서건우, 올림픽 전 무릎 부상…"근육 찢어져, 경기 중에도 붓더라"

입력 2024-09-0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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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태권도 국가대표 서건우가 아찔한 부상에 대해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태권도 국가대표 오혜리 코치와 제자 서건우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서건우는 “22년도에 한국 체육대학에 입학하게 되어 조교 선생님으로 만나게 됐다. 같이 올림픽 준비하면서 1대1 전담을 마ᅟᅵᇀ아 주셔서 떨어진 적이 없다”라고 오혜리와의 만남을 언급했다.

특히 서건우는 깁스를 한 채 목발을 짚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서건우는 “올림픽 뛰기 전에 이집트 선수와 스파링을 하다가 무릎끼리 박았다”라며 “그 상태로 올림픽까지 뛰었는데 끝나고 정밀검사를 받았더니 근육이 찢어졌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7~8cm가 찢어졌다. 억지로라도 참고 하려고 했는데 경기를 뛰는 중에도 붓는 게 눈에 보이더라. 다음날 되니 수박 한 통이 있는 것 같았다”라고 당시의 고통을 전했다.

오혜리는 “경기 중에는 테이핑이나 진통제 정도만 할 수 있었다. 아파하니까 계속 테이핑을 했다”라고 짠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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