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기업 버전 유료 이용자 100만 돌파…절반은 미국 기반

입력 2024-09-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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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로고 뒤 챗GPT 화면이 켜져 있다. 보스턴(미국)/AP뉴시스
▲오픈AI 로고 뒤 챗GPT 화면이 켜져 있다. 보스턴(미국)/AP뉴시스

챗GPT의 기업용 유료 사용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지난 1월 내놓은 소규모 기업들을 위한 챗GPT 팀 플랜, 대학을 위한 프로그램인 챗GPT 에듀를 포함, 기업용 유료 사용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약 절반은 미국에 기반을 둔 이용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유료 기업 사용자 수가 크게 증가했지만 얼마나 많은 신규 기업이 가입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오픈 AI는 챗GPT의 주간 활성 이용자 수(WAU)가 2억 명을 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지난해 11월의 2배 수준이다.

로이터는 이와 관련해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챗봇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오픈 AI의 작년 연간 매출은 16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이미 2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 AI는 올해에는 작년의 두 배 이상인 매출 34억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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