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 삼성발 효과 '톡톡'...연고점 갱신

입력 2009-07-0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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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주가가 연고점을 갱신하면서 연중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7일 코스피지수가 전반적으로 강보합권에 머물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LG전자 역시 13만원을 기록하며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전일 삼성전자의 깜짝 실적 전망치 발표로 전기전자, IT주들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날도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실적시즌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13만원까지 치솟으며 시가총액 3위인 한국전력의 뒤를 쫓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추정치로 미뤄 봤을 때 LG전자 또한 휴대전화와 TV부문의 실적이 크게 상승하며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또한 LG전자의 주가가 벨류에이션 대비 저평가 됐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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