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농업분야 재해대응 예산 1.2조 편성…472억↑

입력 2024-09-06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습 침수 농경지 배수개선 예산 4952억 반영

▲빗물 머금은 농경지. (연합뉴스)
▲빗물 머금은 농경지.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노후 수리시설 개보수와 상습 침수 농경지 배수시설 설치 등 농업분야 재해대응을 위한 내년도 사회간접자본 안전 예산을 1조2469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보다 472억 원 증액된 규모다.

매년 극한호우로 인한 주요 기상 기록들이 경신되고, 이로 인해 배수시설이 설치된 농경지에도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등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빈발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정부는 내년 농작물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상습 침수 농경지에 배수장·배수로 등 배수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배수개선 예산을 317억 원 증액된 4852억 원을 반영했다.

설치된 지 오래된 저수지, 흙수로 등을 제때 보수·보강하고, 저수지 붕괴 사고 등 위험상황을 사전에 인지해 대응·조치할 수 있는 재해예방 계측시설(수위·누수·지진계 등) 설치를 위한 수리시설 개보수 예산(7617억 원)도 155억 원 증액됐다.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배수시설, 저수지 등 농업분야 사회간접자본시설의 안전 예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점을 고려해 대폭 증액했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재해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스라엘, 미국 중재로 레바논과 협상 진행…“워싱턴서 헤즈볼라 무장해제 협상”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왕과 사는 남자', '극한직업'도 넘어섰다⋯1627만 돌파 '역대 흥행 2위'
  • “3월 학평, 점수보다 ‘약점 지도’”…사탐 쏠림 심화 속 전략 재정비 필요
  • 손보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홈페이지 전면 개편⋯자연어 검색 도입
  • “콘서트·축구 뜨고 1인 예매 증가”…놀유니버스, 2025 티켓 트렌드 발표
  • 일교차 15도 '껑충'…나들이길 짙은 안개·황사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66,000
    • +0.72%
    • 이더리움
    • 3,335,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38%
    • 리플
    • 2,000
    • +0%
    • 솔라나
    • 125,100
    • -0.08%
    • 에이다
    • 372
    • -1.59%
    • 트론
    • 473
    • -0.21%
    • 스텔라루멘
    • 229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50
    • -2.24%
    • 체인링크
    • 13,370
    • -0.45%
    • 샌드박스
    • 112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