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넥슨, 자사 IP 활용 전략 기대…강력한 주주환원정책 매력적"

입력 2024-09-0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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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4일 넥슨에 대해 3일 자본시장 브리핑(Capital Markets Briefing)에서 동사가 발표한 게임 사업에 대한 전략과 신규 주주환원정책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넥슨은 게임 사업에서는 지난 20여 간 잘해오던 라이브 운영(Live Operations) 기능을 강화하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수직(Vertical) 및 수평적(Horizontal) 성장을 만들겠다는 전략을 공개했다"라며 "매출 증가와 신규 IP 확대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새로운 성장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요 IP인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FC를 활용하여 매출을 극대화하려는 수직적 전략과 새로운 IP를 만들어 프랜차이즈화하려는 수평적 전략은 동사가 성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가장 명확한 전략 중 하나라고 판단한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안 연구원은 "또한, 넥슨은 2027년 중장기 경영 목표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했다"라며 "2027년 매출액 7500억 엔, 영업이익 2500억 엔을 목표로 하고, 영업이익의 33% 이상을 주주환원정책에 활용하며 최소 10% 이상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는 현재 시장의 컨센서스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높은 주주환원을 고려할 때 현재 시가총액은 저평가 수준이며 기업가치 상승을 기대한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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