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금값] 강달러에 일주일 내 최저…0.3%↓

입력 2024-09-04 0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달러 2주 내 최고 수준 근접
전반적인 상승세는 유지
골드만 “매수 포지션 추천”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직원이 금을 정리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직원이 금을 정리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국제 금값은 달러 강세 속에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3% 하락한 온스당 2520.4달러에 마감했다. 최근 일주일 새 최저 수준이다.

금값은 달러가 2주 내 최고 수준에 근접하자 흔들렸다. 다른 통화 보유자들의 금 매수 비용이 커진 탓이다.

RJO선물의 대니얼 파빌로니스 수석 애널리스트는 CNBC방송에 “달러가 상승하고 금리가 오르는 이상 금에는 좋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금값 추세는 여전히 상승세”라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후반부 발표될 미국 비농업 고용자 수를 기다리고 있다. 고용지표 결과에 따라 이달 중순 열리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하 폭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기준금리 방향을 추적하는 CME그룹 페드워치에 따르면 옵션 시장 참여자들은 이달 0.25%포인트(p) 인하 확률을 63%로 보고 있다. 0.5%p 인하 확률은 37%로 나타났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금은 지정학적 위험과 금융 위험에 관해 우리가 선호하는 헤지 수단으로 남아있다”며 “임박한 미국 금리 인하와 지속적인 신흥국 중앙은행의 매수는 금을 추가로 떠받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매수 포지션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단독 나이키 108억 법인세 취소…대법 “협력사 할인, 접대비 아냐”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금권선거·회전문 인사 끊는다…농협, 자체 개혁안 마련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마이애미 아틀라스 전세기 탄 WBC 한국 선수들 모습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76,000
    • -0.14%
    • 이더리움
    • 2,959,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1%
    • 리플
    • 2,021
    • -0.05%
    • 솔라나
    • 125,800
    • -0.4%
    • 에이다
    • 379
    • -0.26%
    • 트론
    • 420
    • +0.24%
    • 스텔라루멘
    • 229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40
    • +21.53%
    • 체인링크
    • 13,110
    • -0.46%
    • 샌드박스
    • 118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