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에이치엔에스 "중대재해법 첫 구속 사례로 영상관제 수요 증가"

입력 2024-08-30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첫 구속 사례 발생으로 자사 영상관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전날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의 대표 및 총괄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업체 대표가 구속된 첫 사례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잇단 화재 사건 및 중대재해처벌법 구속 사례 발생으로 영상저장장치, 인공지능(AI) 카메라, 환경 센서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레퍼런스와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공급처를 확대하고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AI 기반의 물리 보안 및 관제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다. 영상저장장치와 폐쇄회로티브이(CCTV)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최근에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변경 및 이사 선임 등을 의결했다. 추가된 사업 목적은 △금속가공제품 제조 및 구조용 금속제품 제조 △도로교통시설물·조립구조물·금속조립·운송건물 제조 △컴퓨터시스템·전자부품 등 무역업 등이다.

8일에는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해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등 위기 대응에 중점을 둔 AI 딥러닝 세이프티 솔루션을 소개했다.


대표이사
김대중, 박철웅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8] [기재정정]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2025.12.05]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거래계획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98,000
    • -2.1%
    • 이더리움
    • 4,733,000
    • -4.92%
    • 비트코인 캐시
    • 832,500
    • -1.19%
    • 리플
    • 2,968
    • -3.39%
    • 솔라나
    • 195,800
    • -3.17%
    • 에이다
    • 616
    • -10.47%
    • 트론
    • 420
    • +1.94%
    • 스텔라루멘
    • 359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80
    • -1.39%
    • 체인링크
    • 20,130
    • -4.64%
    • 샌드박스
    • 201
    • -6.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