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국 미분양 전월 대비 3% 줄었다…인허가·착공 물량 감소세는 ‘여전’

입력 2024-08-30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4년 7월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자료제공=국토교통부)
▲2024년 7월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올해 7월 전국 미분양 주택이 전월 대비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전월 대비 8.0% 증가했다. 전국 주택 인허가와 착공 물량은 전월 대비 감소세를 기록하면서 부진이 이어졌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7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총 7만1822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3.0%(2215가구) 감소한 수준이다. 미분양 주택 규모는 4월 7만1997가구에서 6월 7만4037가구까지 증가했지만, 지난달 소폭 감소하면서 진정세를 보였다. 다만 준공 후 미분양은 1만6038가구로 전월 대비 8.0%(1182가구) 증가했다.

지역별 미분양 규모는 수도권은 1만3989가구로 전월(1만5051가구) 대비 7.1%(1062가구) 감소, 지방은 5만7833가구로 전월(5만8986가구) 대비 2.0%(1153가구) 감소를 기록했다.

지난달 인허가는 종합주택 기준 2만1817가구로 전월 대비 8.7% 감소했다. 7월 누적 기준으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8% 줄어든 17만1677가구로 집계됐다.

착공은 지난달 1만6024가구로 전월 대비 22.6% 감소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14만3273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5% 증가했다.

분양(승인) 규모는 지난달 전국 기준 1만2981가구가 분양해 전월 대비 40.1% 급감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12만5476가구로 지난해보다 57.6% 증가했다. 수도권 분양은 6973가구로 전월 대비 45.4% 감소했고, 지방은 6008가구로 전월 대비 32.4% 줄었다. 주택 준공 물량은 지난달 2만9045가구로 전월 대비 19.1% 감소했다.

주택 매매량은 지난달 전국 기준 6만8296건으로 전월 대비 22.5% 증가했다. 유형별 매매량은 아파트는 5만4732건으로 전월 대비 26.4% 증가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50.9% 늘어난 규모다. 아파트 외 거래량은 전월 대비 8.9% 증가한 1만3564건으로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5.8% 늘었다.

전·월세 거래량은 총 21만8190건으로 전월 대비 13.2%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250,000
    • -3.82%
    • 이더리움
    • 2,931,000
    • -4.31%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2.52%
    • 리플
    • 2,007
    • -3.69%
    • 솔라나
    • 125,000
    • -5.02%
    • 에이다
    • 381
    • -4.51%
    • 트론
    • 422
    • +1.69%
    • 스텔라루멘
    • 225
    • -3.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40
    • -4.62%
    • 체인링크
    • 13,030
    • -4.19%
    • 샌드박스
    • 118
    • -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