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고물가 시대에 1~2만원대 가성비 제품 확대 [한가위 선물]

입력 2024-09-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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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선물세트.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선물세트.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 250여 종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복합 선물세트 디자인을 전면 변경하고 가성비 트렌드에 맞는 제품들을 포함했다.

CJ제일제당은 명절을 맞아 복합 선물세트 브랜드를 '더 기프트(The Gift)'로 새롭게 선보였다. 포장재는 장인이 만든 공예품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변경해 전통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각 선물세트마다 통일된 디자인에 종류별로 색깔만 다르게 표현해 어디서든 CJ제일제당의 선물세트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추석에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2만 원대 가성비 선물세트도 대폭 늘렸다. 편의형 코인육수 선물세트 '백설 육수에는 1분링 선물세트'는 지난 명절 완판된 만큼 이번 추석에는 규모를 약 20배 늘렸다. 새롭게 선보이는 '특별한 선택I호'는 2만 원 이하로 스팸·요리올리고당 등을 담아 실속있게 구성했다. 1만 원대 'CJ비비고 토종김 1호'도 준비했다.

국민 명절 선물 '스팸 선물세트'도 올해 물량을 늘렸다. 카놀라유와 스팸으로 구성한 '스팸복합 1호'는 실속있는 구성으로 올해도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미엄 세트인 '최고의 선택 프리미엄호', '블랙 라벨' 등도 준비했다.

공식몰 CJ더마켓에서만 판매되는 단독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스테디셀러 '스팸 클래식'과 나트륨 25% 낮춘 '스팸 마일드'로 구성한 '스팸 슈퍼문 에디션' 3만 세트를 한정 출시했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라호텔 숙박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도 이어지고 있는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한뿌리 흑삼지천보 스틱·정', '홍삼아르기닌' 등 40여 종의 다양한 건강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CJ제일제당 추석 선물세트는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뿐 아니라 CJ더마켓을 비롯, 네이버·SSG닷컴· 쿠팡 등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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