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일본 대학생 대상 K-문화 교육 및 체험 기회 제공

입력 2024-08-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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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성신여대)

성신여대는 지난 5~19일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학부 단기과정’을 통해 일본 대학생들에게 K팝 댄스 및 한국전통무용을 비롯한 K푸드, K뷰티 체험 교육 등을 진행하며 K-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학부 단기과정’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GKS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한일 우호 증진과 양국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된 사업이다.

올해로 3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된 성신여대는 이번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해 일본의 간사이대학, 릿쿄대학 등 18개 대학에서 선발된 23명의 장학생을 초청했다. 뷰티산업학과와 연계한 ‘K뷰티로 완성하는 퍼스널 스타일링’ 등 체계적 수업을 운영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대중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기획, 제공했다.

일본 대학생들은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아이키가 직접 지도하는 K팝 댄스를 비롯해 한국무용전공 교수의 지도로 한국 전통 부채춤을 배웠다. 소비자생활문화산업학과 교수 지도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며 K푸드를 체험하는 등 15박 16일간 한국 대학 교육과 K-문화를 직접 느끼고 배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즈키 카린 학생은 “K팝 댄스와 부채춤 등 처음에는 모두 어렵고 따라가기 힘들었지만 점점 잘할 수 있어서 기뻤다”면서 “한국에 와서 영상매체로만 봤던 다양한 한국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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